겨울철 당뇨환자 필수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겨울철 당뇨환자 필수 주의사항

겨울철 당뇨환자 필수 주의사항

겨울은 외부 온도가 낮고 활동량이 줄어드는 계절입니다. 이런 환경은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관리와 건강 유지를 어렵게 만듭니다. 추운 날씨단축된 일조가 당뇨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혈당 관리, 건강 예방, 생활 습관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혈당 관리

겨울철에는 몸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인슐린 작용이 약화되어 혈당이 상승합니다. 또한, 겨울은 식사량이 늘고 운동량이 감소하여 당 소모가 줄어들어 혈당이 더욱 상승하기 쉽습니다. 이런 요인으로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급격히 떨어지는 변동이 자주 일어나는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아래 차트는 겨울철 혈당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요인들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Data Source: ,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당뇨병성 케톤산증, 급성 신부전, 패혈증 등의 급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반대로 식사량이 부족하거나 활동량 대비 에너지 공급이 줄면 저혈당이 발생해 실신, 의식 저하, 경련 등 심각한 신경학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혈당 관리에는 식단 조절, 운동, 인슐린 및 약물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식단 조절

혈당 조절의 기본은 식단 관리입니다. 겨울은 연말 모임과 명절 음식으로 식사량과 음주가 늘어나고, 반대로 활동량은 줄어드는 계절이어서 혈당이 불안정해지기 쉽습니다. 활동량이 감소한 만큼 식사량도 함께 조절해야 하며, 불필요한 간식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표는 겨울철에 적절한 식단 관리 방법과 예시를 정리한 것입니다.

항목 주요 관리 방법 및 예시
식사 규칙 1일 3회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제때에 식사하지 못하면 다음 식사 때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당뇨약을 복용중이거나 인슐린 치료 중인 환자들은 식사를 못하면 저혈당이 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 탄수화물을 전체 에너지의 55-65% 수준으로 섭취합니다. 흰밥보다는 잡곡밥, 흰빵보다는 통밀빵, 찹쌀보다는 멥쌀을 선택합니다. 당분이 높은 과일(귤 등)이나 고구마 등은 간식으로 적절히 섭취하고 양을 조절합니다.
단순당 섭취 설탕,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줄입니다. 이들은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습니다. 단맛을 느끼면서 칼로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체감미료를 사용할 수 있으나, 식약처 승인 감미료 22종을 1일 허용량 내에서 사용합니다.
식이섬유 채소, 해조류, 우엉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식이섬유는 혈당 상승을 지연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채소를 즙보다는 생채소로, 과일도 주스보다는 생과일로 먹으며 껍질째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 섭취 포화지방산(동물성 기름, 돼지기름, 베이컨 등)은 제한하고 불포화지방산(식물성 기름, 연어, 견과류 등)을 섭취합니다. 트랜스지방은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고기류의 지방 부분을 제거하고, 튀기는 것보다는 그릴로 기름기를 제거하는 조리법을 사용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1일 3회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제때에 식사하지 못하면 다음 식사 때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당뇨약을 복용중이거나 인슐린 치료 중인 환자들은 식사를 못하면 저혈당이 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외식 및 간식 외식 시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먹고, 국물·찌개는 최소화합니다. 단맛이 강하거나 양념이 많은 메뉴는 피하고, 항상 규칙적인 식사 패턴을 유지합니다. 간식은 규칙적으로 하되 양을 적절히하고, 단순당과 과도한 지방을 피합니다.
음주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술의 양과 안주, 식사량을 함께 줄여 혈당 변동을 최소화합니다. 알코올은 간의 포도당 생성을 억제해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고, 과실주·전통주처럼 당분이 많은 술은 오히려 혈당을 급격히 올리므로 주의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계란, 닭고기, 우유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는 인슐린 생성을 돕고 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또한 마늘, 양파, 채소 등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당뇨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스프라우트, 배추, 감자 등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활용하여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당뇨병 관리의 필수 요소입니다. 겨울은 외부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꾸준한 실내 운동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래 차트는 겨울철 실내 운동의 이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Data Source: ,

예를 들어, 실내 자전거, 걷기, 스텝퍼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날씨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운동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쿼트, 런지, 팔굽혀펴기 같은 간단한 근력 운동을 함께하면 근육량을 유지하여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고 혈당을 더욱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실내 운동 시 온도는 18~20℃,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이 300 mg/dL(16.7 mmol/L) 이상일 때는 운동을 자제하고, 300 mg/dL 이하일 때에만 운동을 합니다. 또한 운동 전 후에 혈당을 자주 측정하여 변화를 모니터링합니다. 만약 운동 중에 저혈당 증상(허전감, 두통, 복부 불편 등)이 나타나면 간식(과일, 우유 등)을 먹고 운동을 중단합니다. 운동 후에도 혈당을 1~2시간 간격으로 확인하여 혈당이 낮아지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실외 운동 시에는 보온과 안전을 위해 겹옷과 신발을 준비합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모자·장갑을 착용하고, 운동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운동 강도는 평소보다 10~20% 낮추어 균형을 잡습니다.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하면 혈관 수축으로 뇌혈류가 감소할 수 있어, 허벅지에서 두발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고 심장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추운 날에는 실내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추운 날의 야외운동을 피하고, 여름보다 운동 강도를 10~20% 낮추어 진행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겨울철 운동의 원칙규칙적이고 안전한 운동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주 2~3회 이상의 실내 운동을 통해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관리하며, 필요시 실외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온도와 강도를 조절하여 안전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인슐린 및 약물 관리

인슐린 치료를 받는 당뇨 환자는 겨울철에 인슐린 투여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계 활성화로 인해 인슐린 작용이 약화되고, 체온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여 혈당이 상승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인슐린 투여량을 일정량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여행, 기분 변화, 감기 등으로 인한 인슐린 감수성 변화도 고려해야 하므로, 혈당 측정 결과와 신체 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투여량을 조절합니다.

또한, 인슐린의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인슐린은 저온에서 효과가 떨어지고, 동결 시에는 변성되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겨울에는 차가운 실내나 외부에서 인슐린을 보관할 경우 온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미개봉 인슐린은 2~8℃의 냉장고에 보관하며, 개봉된 인슐린은 25℃ 이하의 실내에 1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실내온도가 25℃를 넘는 날이거나, 여행 중에는 보온 봉투나 쿨팩을 활용해 인슐린을 보관합니다. 인슐린 펜이나 시린지도 사용 전에 몸에 약간 데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는 경우, 펌프를 몸에 가깝게 끼워 보온하고, 온도 센서가 있는 펌프라면 인슐린의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너무 낮으면 경고가 나오도록 설정합니다. 추위가 심할 때는 인슐린 튜빙이 동결되지 않도록 인슐린 펌프를 코트 안에 넣고 보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자외선(UV) 조사 감소로 인한 비타민 D 결핍 문제도 겨울철 혈당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당뇨병 합병증 예방과 인슐린 민감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름에는 태양광을 통해 비타민 D를 충분히 얻을 수 있으나, 겨울에는 UV 조사가 감소하여 비타민 D 결핍이 빈번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식이를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하거나, 의사와 상의하여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 결핍은 인슐린 분비 감소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이어져 혈당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비타민 D 보충을 검토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혈당 대비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겨울은 신체의 냉각 효과저혈당 증상(두통, 발진, 두근거림 등)을 감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온도가 낮아지면 체내에 저장된 당이 빠르게 소모되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당 응급식품(사탕, 초콜릿, 각설탕 등)을 항상 소지하고,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섭취하는 습관을 지켜야 합니다. 저혈당으로 인해 의식이 저하되거나 경련이 오는 경우를 대비하여, 저혈당 대비 기구(예: 글루카곤 주사제)를 보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사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건강 예방

겨울철에는 감기, 독감, 폐렴 등의 감염 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감염에 취약하고, 감염 시에는 혈당 관리가 어려워지고 합병증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독감은 겨울철 주요 위험요인 중 하나로, 당뇨 환자는 독감에 걸릴 경우 중증화 위험이 높고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호흡기 바이러스 역시 겨울철에 재발이 예상되므로, 예방접종과 생활관리가 중요합니다.

감염 예방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겨울철 당뇨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인 예방책입니다. 미국 당뇨병학회(ADA)는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연간 독감백신 접종을 권고합니다. 백신은 독감에 걸릴 확률을 낮추고, 중증화 위험을 크게 줄여줍니다. 특히 당뇨환자는 독감으로 사망할 위험이 일반인의 3배에 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단순하고 안전한 조치이지만, 실제로 받는 비율이 높지 않아 꼭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폐렴 구균 백신도 겨울철에는 권장되는데, 당뇨 환자는 폐렴에 걸릴 위험이 높고 중증화 가능성이 크므로 연간 폐렴 백신 접종이 필요합니다. 2025~2026년 시즌 독감 백신은 H1N1, H3N2, B/Victoria 계통의 3가지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변화하여 최신 바이러스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백신대상포진 백신도 겨울철에는 추천 접종 대상입니다. 코로나19 역시 겨울철에 재발이 예상되며, 당뇨환자는 중증화 위험이 높아 최신 백신 접종부스터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겨울철에 자주 나타나는 피부병증으로, 당뇨 환자는 이에 걸릴 위험이 높고 신경통 등의 합병증이 심각합니다. 따라서 50세 이상의 당뇨 환자는 대상포진 백신을 받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관리도 병행해야 합니다. 균을 제거하는 손 씻기는 가장 중요한 예방 수칙입니다. 외출 후, 먹기 전, 사용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감염을 막기 위해 손을 자주 씻습니다. 또한 대기중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궤도열차나 공항 등은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영양 섭취도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겨울철에는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오딘,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C, D는 면역기능을 돕는 역할이 있습니다. 마늘, 양파, 채소, 과일 등을 적당히 섭취하여 항산화항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 진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뇨환자는 감기에 걸리면 혈당이 쉽게 상승하고 체온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커져 식욕이 떨어져 체중 감소나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로감, 인후통, 발열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혈당을 자주 측정하고, 의사의 지침에 따라 약물을 복용합니다. 감기약 복용 시에도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나 약사와 사전에 상의한 후에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감기로 식사를 못하는 경우라도 당분이 함유된 간식이나 저지방 우유 등을 적절히 섭취하여 혈당 저하를 막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더라도 평소처럼 규칙적인 식단과 운동을 지켜 혈당을 관리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더 나아가 감기 증상으로 힘들더라도 혈당 관리는 필수입니다. 충분한 휴식물을 충분히 마시고, 의사와 연락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감염으로 인한 혈당 변동과 합병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합병증 예방

겨울철은 당뇨 합병증의 위험 요인이 상승하는 계절입니다. 추위로 인한 혈관 수축고혈당 상태가 겹치면 혈액이 끈적해지고 혈관이 쉽게 막히는 문제가 생깁니다. 내과 전문의 이방훈 원장은 “혈당이 높아 피가 끈적해진 상태에서 추위로 혈관까지 수축하면 혈액이 흐르기 어려워진다”며, “이러한 증상은 발가락 같은 말초혈관뿐 아니라 관상동맥에서도 나타나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합니다. 이처럼 혈당체온이 상호 작용하여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이 커지므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혈당이 180 mg/dL(10 mmol/L)를 넘으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심장, 뇌, 신장 등의 중요 기관에 공급되는 혈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을 가능한 180 mg/dL 이하로 유지하고,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공병증을 관리하는 것이 합병증 예방에 필수입니다.

또한 뇌졸중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계 질환도 겨울철에 증가합니다. 이는 혈압 변동혈액 점도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 당뇨 환자는 뇌졸중 위험이 일반인의 2배에 달하며, 심근경색 위험도 2~4배로 높습니다. 겨울철에는 체온이 낮아지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혈액 점도가 높아져 뇌혈관이나 관상동맥에서 혈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일정한 혈압 관리가 필요합니다. 추운 날씨에 출퇴근 시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인한 혈관 수축을 피하기 위해 외출 시 보온을 잘 하고, 혈압이 낮은 아침 시간에는 운동을 하지 않고 일찍 식사를 먹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타민 D 결핍은 혈관경화를 촉진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므로, 겨울철 비타민 D 보충이 권장됩니다.

당뇨병망막병증당뇨병신병증 같은 내장 합병증도 겨울철에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망막병증혈당의 급격한 변동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혈당이 흔들리기 쉬워 당뇨망막병증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겨울철에는 혈당 상승을 부추기는 위험 요인이 많아 성인 실명 원인 1위인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연간 한 번 이상 망막 검사를 받아 망막병증의 진행을 모니터링하고, 혈당과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당뇨병신병증고혈압혈당에 영향을 받으며, 겨울철에도 신장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 신장 필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검사를 지속적으로 받고, 신장 기능이 약화되면 수분과 나트륨을 제한하여 부담을 줄입니다.

마지막으로, 신경병증발합병증도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 신경병증은 발에 대한 감각 저하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겨울철에는 발이 더욱 냉해지고 감각이 느려져 발에 상처나 동상을 쉽게 입기 쉽습니다. 발의 감각 저하가 있으면 상처가 있더라도 느끼지 못하고 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을 매일 자주 점검하여 상처, 물집, 발적, 굳은살 등이 없는지 확인하고, 잘 보이지 않는 곳도 거울로 점검합니다. 만약 발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발 건강 관리를 위해 발씻기, 발 건조, 발 보습 등의 기본을 지키고, 자극적이거나 꽉 끼는 신발을 피하는 등의 발 관리 습관을 지켜야 합니다.

요약하면, 겨울철 합병증 예방혈당과 혈압, 지질 등의 관리와 예방접종, 건강한 생활습관을 모두 포함합니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며, 발과 내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함으로써, 겨울철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생활 습관

겨울철에는 실내온도보온에 관한 생활 습관을 신경써야 합니다. 실내온도가 너무 낮으면 체온 유지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 혈당이 상승하고, 발의 혈류가 감소하여 발이 식습니다. 반대로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뇌혈류가 증가하여 심장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온도는 20℃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열기나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균형 있게 사용하고, 실내습도는 40~60%로 유지합니다. 실내습도가 낮으면 피부가 건조해져 발의 수피나 동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내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보습제를 사용합니다.

발 관리

당뇨병 환자는 발 건강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는 발의 온도가 낮아지고 혈류가 감소하여 발이 식고 동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발을 감추는 옷을 입어 발을 자주 점검하기 어려워지므로, 발에 변화가 있을 때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도 위험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을 보온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발의 보온은 가장 우선적인 관심사입니다. 실내에서도 발을 충분히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발바닥을 보호하는 슬리퍼실내화를 신고, 방열기를 발 바닥에 가까이 두지 않고 사용합니다. 외출 시에는 보온이 잘 되는 양말과 신발을 신고, 양말은 두 겹 이상을 겹치지 않고 부드러운 단일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을 두 겹이나 세 겹 겹치면 발을 압박하여 혈류를 막을 수 있으므로 꼭 피해야 합니다. 또한 발톱과도하게 짧게 자르지 않고 적정 길이로 유지하며, 발톱이 휘거나 부러지면 즉시 치료합니다. 신발은 발이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하며, 피로나 발통증을 일으키는 신발은 피합니다. 신발을 신기 전에는 내부를 살펴보고 날카로운 돌기나 금속 조각이 없도록 합니다. 또한 맨발로 걷지 않고 항상 양말과 신발을 신고, 실내나 실외에서도 발을 보호해야 합니다.

발 점검은 매일의 필수 생활습관입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발바닥부터 발가락까지 점검하여 상처, 물집, 발적, 굳은살 등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는 꼭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상처나 물집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잘 볼 수 없는 발가락 사이거울을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점검합니다. 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당뇨병 치료팀에 알리십시오.

발씻기와 보습도 발 관리의 핵심입니다. 매일 따뜻한 물로 발을 씻고 손으로 건조시킵니다. 물은 너무 뜨겁지 않도록하고, 발을 담그지 않고 물을 부어 씻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발씻기 후에는 발가락 사이를 꼭 닦아 발 사이가 건조하도록 합니다. 발에 보습 로션을 바르면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 수피나 갈라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가락 사이에는 보습 로션을 바르지 않고 남은 수분을 닦아냅니다. 발가락 사이에 수분이 남아있으면 곰팡이나細균이 번식하여 발염증이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가락 사이는 완전히 건조시키고, 발가락 사이에 보습 로션을 바르지 않는 습관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발톱 손질발 미용도 신경써야 합니다. 발톱은 평소에 자르거나 깎아서 길이를 적정하게 유지합니다. 발톱이 깎이는 형태로 자르지 않고 모서리가 둥글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휘거나 부러지는 경우에는 발과학 전문의에게 상담하여 치료를 받습니다. 페디큐어를 원하는 경우 안전한 환경에서 받되, 당뇨병 치료팀과 상의하여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신발의 내부도 매일 청소하고, 발을 자주 꺼내어 공기를 마련합니다. 물집을 예방하기 위해 항상 자기에게 맞는 신발을 신고, 넉넉한 공간이 있는 신발을 선택합니다. 한걸음씩 신발을 길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신발을 신기 전에 내부를 살펴보고 날카로운 돌기나 금속 조각이 없도록 합니다. 맨발로 걷지 않고 항상 양말과 신발을 신고, 실내나 실외에서도 발을 보호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발 관리는 겨울철 당뇨환자에게 생명보호질병 예방의 핵심입니다. 보온과 보습, 주기적 점검, 안전한 신발 등의 습관을 지켜 발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안전 및 대비

겨울철에는 실내난방이나 난방기구를 사용하거나, 전기장판이나 찜질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열기기는 혈당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전기장판이나 전기난방판을 사용할 때는 최고 온도를 40℃ 이하로 설정하고, 입욕이나 침대에 올라타기 전에 온도를 내려놓습니다. 따뜻한 물주머니, 찜질팩, 히터 등도 너무 가까이 붙이지 않고 사용합니다. 발에 직접 뜨거운 물을 붓거나 뜨거운 물주머니를 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뇌혈류가 증가하여 심장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실내온도는 20℃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난방기구는 사람이 근접하지 않도록 하고, 불꽃이나 타는 위험이 있는 난방기구는 피합니다. 전기난방기를 사용할 때는 전원 케이블을 정리하고 건물의 소화설비를 주변에 두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추운 날씨에 대한 대비를 마련해야 합니다. 한파나 폭설 등의 기상 이벤트가 예고될 때는 가족과 의사와 상의하여 대비책을 수립합니다. 예를 들어, 난방기구 고장 시 대비용 발열패드를 사두고, 전기식 수영조, 실내온수탕 등의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입니다. 또한 긴급 상황 시 대비하여 주변 병원이나 응급센터의 위치와 연락처를 기록해 둡니다. 발목이나 발에 동상을 입었을 경우 가까운 병원에 가서 처리를 받아야 하므로, 가까운 병원의 전화번호와 위치를 암기해 둡니다.

외출 시에도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합니다. 길 위에 쌓인 눈이나 얼음이 있는 경우 신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사지풀과 같은 안전장치를 신거나, 깔창을 달아 발밑의 마찰을 높입니다. 신발은 발에 맞게 신고, 밑창이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을 선택합니다. 안전을 위해 외출 시에는 항상 보호구를 신고, 눈, 코, 입에 마스크를 착용하여 자기 자신과他人를 보호합니다. 또한 외출 시간은 피로도와 기분을 고려하여 밤에 집을 나가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추위로 인한 피로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당뇨 환자용 긴급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저혈당 대비책으로 앞서 언급한 저혈당 응급식품글루카곤 주사제를 항상 소지합니다. 의료기기(혈당계, 인슐린 펌프 등)의 배터리 교체보관상태를 점검하여, 사고가 날 때 신뢰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합니다. 또한 의사의 연락처당뇨병 관리계획서를 항상 휴대하거나, 가족이나 친한 이에게 전달해 둡니다. 가족과 이웃에게 당뇨병 환자라서 어떻게 돕는지 알려두고, 긴급 상황 시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는지 가르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겨울철 생활 습관에서는 보온과 방열기 사용주의, 발 관리, 외출 안전, 긴급 대비가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의 세부 사항까지 신경써서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는 것이 당뇨환자에게 필수입니다.

참고 자료

[2]
"당뇨병, 겨울에 더욱 조심하세요"..식단조절·운동 필수
https://gjsenior.or.kr/bbs/board.php?bo_table=welfare&wr_id=44&sst=wr_hit&sod=asc&sop=and&page=36
[3]
2025–2026 Flu Season | Influenza (Flu)
https://www.cdc.gov/flu/season/2025-2026.html
[5]
추울 때 혈당이 잘 오르는 이유는?… 겨울철 당뇨 합병증 ...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06
[7]
당뇨발 겨울철 관리 잘하는 방법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4
[9]
당뇨발관리 환자라면 지켜야 될 지침서에 대해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ooayo&logNo=223367956905
[11]
겨울철 더 어려운 혈당 관리!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
https://blog.naver.com/mohw2016/223661946730
[13]
당뇨병 환자 합병증 예방 위한 겨울철 생활 습관
https://blog.naver.com/jhealthmedia/223817989172
[14]
당뇨에 좋은 음식은? 당뇨병 초기 증상과 당뇨 전단계 관리법
https://m.chamc.co.kr/media/magazine_youtube.cha?idx=440
[16]
당뇨환자의 건강한 겨울나기, 실내운동이 답입니다 - 헬스중앙
https://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01
[17]
당뇨인의 건강한 겨울나기 : 겨울철 운동 시 지켜야 할 6가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ykbsmc2780&logNo=222161458476
[18]
당뇨병환자의 겨울철운동법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0770952048722.pdf
[19]
당뇨병에 좋은 운동 요령 10가지
https://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13
[21]
[22]
Winter and Insulin: Cold Weather Tips for T1D Management
https://diabetesresearchconnection.org/winter-insulin-needs-t1d-management-tips/
[23]
Hot Tips for Managing Diabetes in Cold Weather
https://www.chop.edu/news/hot-tips-managing-diabetes-cold-weather
[24]
Vitamin D and Diabetes Let the Sunshine In - PMC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2910714/
[26]
[27]
추운 날에는 '당뇨발' 특히 조심… 예방법은?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112302342
[28]
[30]
[31]
겨울철, 당뇨 환자가 감기에 걸린다면?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kuh4u/220564123138
[32]
겨울철 특히 위험한 '당뇨' 있다면 주의해야 할 4가지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26
[33]
[의료칼럼] 겨울, 당뇨인의 혈당이 흔들리는 계절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30030
[34]
혈당 올라가기 쉬운 겨울철…실명원인 1위 '이것' 주의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211/130617884/1
[35]
당뇨발 겨울철 관리 잘 하는 방법
https://blog.naver.com/kjyos/220574694325
[36]
발 관리 > 일상생활의 관리 > 당뇨병정보
https://main.kbsmc.co.kr/dmbest/contents.do?idx=20053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