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예천 회룡포마을, '육지 속의 섬' 한눈에 반했섬! 봄나들이 축제 정보까지
최근 방영된 KBS2 간판 교양 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한눈에 반했~섬(島)' 코너에 아주 특별한 장소가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 아닌, 강물이 산을 휘감아 돌며 만들어낸 신비로운 '육지 속의 섬', 바로 경북 예천의 회룡포마을입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무려 350도를 휘돌아 나가는 기막힌 물돌이 절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꽃이 만발하는 이맘때쯤 가장 찬란한 풍경을 뽐냅니다. 생생정보에 소개된 회룡포마을의 매력 포인트와 다가오는 2026 봄나들이 축제 정보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예천 회룡포마을 여행 핵심 요약
- 위치: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일대
- 시청 포인트: 내성천이 350도 휘감아 도는 물돌이 지형 (태극 문양)
- 필수 코스: 회룡대 전망대 (전경 감상), 뿅뿅다리 건너기
- 다가오는 축제: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4월 25일 ~ 5월 5일 개최 예정)
1. 회룡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350도 물돌이의 장관
생생정보 카메라가 가장 먼저 비춘 곳은 바로 회룡포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회룡대(전망대)'입니다. 장안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길을 따라 약 15분 정도 가볍게 오르면 도착하는 이곳은 예천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전망대에 서면 맑은 내성천이 산허리를 350도 둥글게 휘감아 돌며 모래사장과 함께 태극 무늬를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자연의 조화를 마주하게 됩니다. 강물에 고립된 듯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마을의 모습은 마치 시간이 멈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합니다.
2. 강물을 가로지르는 레트로 감성, '뿅뿅다리'
전망대에서 풍경을 감상했다면, 이제 직접 마을 안으로 들어갈 차례입니다. 과거에는 나룻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내성천을 가로지르는 철제 임시 교량인 '뿅뿅다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며 건널 수 있습니다.
구멍이 송송 뚫린 철판 위를 걸을 때마다 구멍 사이로 물이 퐁퐁 솟아오른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뿅뿅다리는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줍니다. 다리를 건너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한적한 산책로와 넉넉한 시골 인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3. 축제로 물드는 예천,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방송을 보고 회룡포 방문을 계획 중이시라면 다가오는 축제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예천군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입니다.
눈부신 봄꽃 정원 관람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아이들을 위한 전통 놀이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완벽한 봄날의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
빌딩 숲을 벗어나 대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생생정보'가 적극 추천한 육지 속의 신비로운 섬, 경북 예천 회룡포마을로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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